정말 오랫만에 옛추억에 잠겨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어서인지..

안되는 줄 뻔히 알면서도 쉽게 포기가 안되는군요.

피곤해서.. 그냥 잠이나 자는게 백배는 더 이득인지 알면서도..

쉽게 포기를 못해겠네요.

뭔가 자꾸 될듯 말듯하니까 더 포기하지 못하게 하는군요..

이 정도까지 될만한 이유는 안보이는데... 저 같은 사람이 많기때문일까요?

물론 라그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