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내용은
스마트 그리드와
Open Source Software와
SK C&C에서 연구하는 openPDC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SK C&C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 진출할 듯한 이야기를 하던데
open source로 한다고 하더라고요. nephee Platform이던가...

다 개개별로 발표한다면 좋은 주제들이지만 각 주제를 억지로 묶다 보니 무리수가 보였습니다.
Opensource와 스마트 그리드와 클라우딩 컴퓨팅은 각각 연관이 없어 보였거든요.

거기다가 SK C&C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은 아직 연구하는 단계라고 하여 실망하고 말았습니다.
Google과 아마존의 서비스는 외부의 R-DB를 사용하지 못해서 그 대안을 마련할 줄 알았거든요.
거기다가 C#이라니..오픈 소스라면서 오픈소스라면서...

사은품이 맥북 에어라고 해서 갔습니다만 획득에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세미나보다는 사은품을 노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세미나에서 제공해준 저녁을 먹었는데, 뷔페를 먹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