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장재인의 탈락에 경악한 네티즌들이 장재인에게 나눠지던 표를 허각에게 몰표를 던졌습니다.
솔직히 허각은 지난 4주동안 가수로서 완성되는 길을 걸었으니까요
2010.10.23 01:56:47 (*.13.150.243)
팔천알피엠
시박;; 존박한테 10만원 걸었는데..
2010.10.23 08:37:17 (*.184.13.212)
옛날사람
오로지 가창력만 평가하는 쇼였다면,
존박씨는 탑5에 끼기도 힘들지 않았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
2010.10.23 08:59:53 (*.155.75.42)
Zenon
존박 뽑아봤자 1대 슈퍼스타 꼴 날텐데요 뭐.
...아니, 2대도 비슷하려나 누가 뽑히건;
2010.10.23 10:22:27 (*.160.135.204)
sinal5
허각의 하늘을 달린다 듣고 완전 멋지다 생각했어요
근데 네이트에서 보니깐 죄다 허각편이던데 서인국도 진짜 잘부르긴 했지만 프로 데뷔한두에는 좀 정체성이 희미해서
허각은 가수가 됐으면 좋겠음
2010.10.23 11:52:30 (*.138.27.243)
진룡
슈스케2를 안보지만 적군의 하늘을 달리다를 불렀다캐서 그것만 봤는데 저로선 완전히 반대의 생각이 들게 만들더군요.
제가 적빠라서 더 그런진 모르겠지만 원곡의 분위기가 하나도 안났음 'ㅡ'
뭔놈의 기교가..
2010.10.23 13:48:00 (*.166.250.13)
지석
원곡의 분위기가 안나는 것은 장점과 단점 두가지가 될 수 있겠죠.
저는 새로운 느낌이 좋았습니다.
근데 말씀대로 원곡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충분히 거부감이 들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사적인 느낌을 배제하고 가수로서 스타로서 심사하는 것이 정말 힘든 것이겠죠
아무다 심사위원 할 수는 없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