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진씨가 일촌과 방명록에 쓴게 있었는데...

태진아에게 받기로 했던 돈을 도중에 어머님이 가로채셨다고...;;;

근데, 이게 받지 않을려는것을 어머니가 빼돌린건지, 아니면 받을려는것을 빼돌린건지... 그렇게 1년을 숨겨왔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일이 터지자 어머니가 태진아씨에게 사과 하는것을 태진아가 마침 녹음 시켜 놓고 보관해서, 이 때문에 어쩔수 없이 화해 했다는것을 봤습니다. ;;;;

보니까 어머니가, 어릴적에 이혼하고 나서 최희진씨에게 많은 것을 얻었던거 같네요.
집,용돈, 그외 여러가지를 어릴적부터 최희진씨에게 받았던것 같네요.

이 사람 좀 좋아했는데, 안타깝네요. 쩝...

이루씨랑의 이야기는 잘 모르지만, 태진아의 자식사랑은 뭔가 좀 이상한것 같고... 그 나이에 아버지 뒤에 숨어만 있는 한심한 사람으로 보이고... 매번 방송 볼때마다, 아버지랑 나와서 우리 아버지 우리 아버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