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문자로 어머니에게 오덕체를 가르쳐준글을 올린뒤 어머니가

오덕체를쓰시다 최근안쓰시더군요 그래서
문자를 보냈습니다


저:엄머 엄마님 요즘 능안쓰시네염 ㅋㅋ

엄마님:잘쓰고있다능 ㅋㅋ

저:아 토나와 징그러

엄마님:뒤질레 니엄마가 토나오냐?

저:죄송염 용서해주세염

엄마님:알았다능,근데 아들 밥먹었냐능?

저:대충 먹었다능

엄마님: 잘챙겨먹으라능 꺄르르르 ^0^

저:? 꺄르르르 레 내여자친구가해도 토하겠다 하지마 즐

엄마님:공부나해 반사


아이폰 sms로 대화인데 채팅처럼 기록이되니 묘합니다

어머니는 저보다도 가요를 더잘아시고하기에 젊은애들하는건 다하시는 ㅋ;

능체좀 하지마.... 내가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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ζ*’ワ’)ζ < うっう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