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살다살다 별일이 다 있네요.

여자 꼬마 사람한테 사랑한다 말도 듣고...

게다가 등뒤에서 끌어안으면서 말이죠.



근데 몇가지 팩트가 있어요.


좋은 팩트...

몸매가 오썸이에요.

정말 슴가 사이즈는 마블러스에요.

성격 너무 좋아요.

머리도 무쟈게 좋아요.

메이드인 뉴욕이에요.

아이 러브 스테이츠


고려 팩트

연하에요. 5살정도...

근데 제가 연상 체질이라는...
(이제까지 진지하게 사귄 사람이 다 연상이라;;;)

이 꼬마 여자 사람이 한테 안기면

제 머리가 슴가에 묻혀요;;;

키가 저보다 20센티 정도 커요.

192였던가;;;

생각이 4차원이라서

대화도중 가끔 깜딱깜딱 놀라요

제 손만 잡으면 맨날 낙서해요.

볼펜으로 그림그리고 꼭 자기 서명을 넣어 놔요.

오늘도 당했다는;;;


문제 팩트

저는 따로 좋아하는 연상 여자 사람이 있어요.

열심히 공들이고 있어요. 한 3년된듯..


근데 공들이고 있는 연상 여자 사람앞에서

여자 꼬마 사람이 처음에 이야기한 행동을 했어요.



연상 여자 사람 그 꼴보고 바로 차끌고 집에 가버렸어요.

전화 걸었는데 1초만에 끊겼어요.

지금은 전화기가 꺼져있다고만 메아리가 들려요.

문자 보내도 아직까지 답문이 없어요.

이제 난 망했어요.

젠장...ㅠㅠ



p,s 난 정말 순수해요.

절대 한번도 여자 꼬마 사람 한테 작업건 적 없어요.

이제까지 여자 꼬마 사람 집에서 밥 2번 먹은 기억박에 없어요.

정말이에요. 믿어주세요.

당신과 나사이의 만남이 만나것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만났던 것에 의미가 있다면...

당신과 나사이에는 어떠한 의미가 있을까요?

당신에 대해 좀 더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