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아시죠 누군가 올리신 그 사이트...

MFC 코더언니들이 나온다능  HOT IT 개발전문 언늬들의 사이트 말이에염...

몇일간 간간히 접해서 코더언늬들의 공개용 코딩 실력을 보았어요.

어떤 언늬는 코딩 실력도 형편 없고 수강료만 원하는 모습이 정말 추하더군요...

그에 반해 꽤 출중한 실력의 소유자 언늬들은 소스코드를 좀 공개한다 싶더니 중요로직 코드는 1:1 강의 혹은 그룹 스터디 수강료를 요구하더군요...

가난한 저는 그저 공개용 코드에만 감탄을 했죠...

몇일 구경하다가 보니 언니들의 특징이 다양하드라구요...

하루에 대략 50만원 이상 수강료 수익을 얻는 언늬들을 유심히 관찰해 보았어요...

오 정말 최고의 코딩 전문가들이에요.

중요 로직 코드들을 보여줄테니 스탭 바이 스탭으로 수강료를 정하드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에 거의 언니의 코드에 홀린 학생들은 홀려서 그만 미처버리죠...

그리고 수강비를 마구 날려요...

이런 언늬들이 대부분 고수익 개발자 더군여...

그러다가...

오늘 나능 토랜토에 산다능 귀여운 언늬를 만났어요...

혼혈 언늬 반은 한국 반은 일본....

이 언니는 스터디 그룹을 원하드라구요....

그런대 이 언니를 별로 안좋아하는지 수강생들은 그저 공개코드에만 만족하더군요...

그래서 그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언니여서...

수강료를 질러버렸어요...

그것도 1:1 강의로 말이죠....

6분간 수강 받았습니다...

비록 출혈이 컸지만...

만족했어요...

그 언늬에게 말을 안했는데...

반복학습을 위해 저는 몰래 녹화를 했지염...

이게다 그날의 쪽지 떼문이야 저주하겠다 쪽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