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에 치과가 있어서, 치과에 갖다고 오는길에 국전에 들러봤는데

프라 좀 구경하고 싶어서 올라갔더니, 9층 겜매장은 너무 친절하더군요.

MG PG 하나하나 설명해 주는데.. 몸둘빠를 모르겠더군요.

물건 하나 안사주면 안될분위기였지만, 지갑에 돈이 없는 관계로.. 패스하고


본 목표였던 V5를 보러 3층에 갔죠.

아... 이건 뭐 가격만 물어보면 불친절하게 변해버리니, 사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더군요.

뭐랄까 9층의 분위기와는 전혀 다를다고나 할까!!! 무시무시하더군요.



그런 국전 탐방기 였습니다. 할인쿠폰만 구하면 국전은 갈일이 없을듯.. 차라리 중고를 노리던가 해야겠네요.


그나저나 건프라를 보고 나니 심하게 끌리는데, 싸게 파는 사이트 주소점 있으면 굽신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