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이런 이야기를 자주 들었고, 또 그게 맞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대안 없는 비판은 함부로 하지 않는 게 좋다.'
그런데 요즘 드는 생각은 그게 아니라는 겁니다.
대안이 존재하건 하지 않건, 위험한 건 멈춰놓을 필요가 있다! 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아니, 다시 말하면 당장의 대안은,
'그 일 일단 홀딩 걸어놓고, 새로운 대안을 생각해보자!'
가 되겠군요.
그냥 두면 분명히 이건 위험한 결과를 내놓을 게 뻔한 데
마땅한 대안이 없다고 그냥 놔두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