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혼자만의 생각인거 같아서 다른 사람들의 이런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1. 이번 올림픽 경기 중 현재 가장 큰 이슈인 여자 3000m계주의 경우 제임스 휴위시 심판의 문제가

가장 크기도 하지만 이에 대해 제대로 항의안하는 IOC위원들에대한 말은 한마디도 안나온다는것.

예전부터 별로 눈에 띄게 활동하는 것 처럼은 안보이고 선출된 위원들의 질이 올림픽 정신에 맞는

사람들이 뽑힌건지 아니면 스폰서가 뽑힌건지 궁금하기도합니다.  과연 그들은 감투를가지고 어떠한

일을 하는 건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2. 문명이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2K에서 세계적으로 유통을 하고 있지요. 그리고 2K는 한글화를

안해주기로 한국에서는 극악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한국은 불법 복제의 천국으로

알려져있고요. 이러한 이유때문에 2K에서는 한국은 정품을 안사서 한글화를 안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생각해본다면 한국에 2k 지사가 있지 않는 이상 직접 판매할일은 없을테니 한글화를

안하는게 당연할 것이고, 그렇다고 한국인 사장님들이 있는 유통사들에서는 돈이 안되니 저기 게임은

런칭하지 말자고 할테니 말이죠. 그렇다면 이것은 2K의 잘못일까요? 불법복제 사용자 때문일까요?

그게 아니라면 유통사의 문제일까요?

(이런의미에서 I모 유통사는 양심있는듯 회사 적자만 면하면 우선 유통은 시키니까요.)

위의 2가지 예말고도 다른 것들도 있겠지만 가끔 비난의 화살을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비껴 나가는 일이 보여서 그냥 주저리 주저리 써보았습니다.

당신과 나사이의 만남이 만나것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만났던 것에 의미가 있다면...

당신과 나사이에는 어떠한 의미가 있을까요?

당신에 대해 좀 더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