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댓글 달때 습관이 하나 있슴다.
댓글달면서 뭐 모르는거 있으면 바로 물어보고, 금방 피드백이 안오면 못참고
인터넷으로 찾아서 그 밑에 댓글로 바로 답을 달아버리곤 합니다.
//블라블라블라~
//
//Q: 이거 뭐에요? 이런거에요?
//
//A: 아... 이거 이런거군요!
이런식으로요.
지금 까진 그냥 별 생각없이 하던거라 그냥 지나쳐가던거였는데
갑자기 이 버릇이 사람들과 대화하는데 되게 안좋을꺼란 생각이 드네요.
다른분들은 저와같은 녀석들이랑 댓글이나 대화하실때 어떠신가요?
그냥 별생각없이 넘겨버리시나요?
다음부터 질문글을 쓰실때 게시판에 바로 적지 말고 메모장에 적어보세요. 물론, 최대한 자세하고 정성스럽게 써야합니다.
그리고 그 글을 3번 이상 읽은다음 찾을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그 밑에 해답도 적어보세요.
완전한 답이 아니더라도, 참고할만한글, 링크, 관련 내용등을 가져다가 붙여보세요.
어느정도 틀이 갖추어지면 그걸 다시 3번이상 읽어봅니다.
진룡님의 글에 빛이나기 시작하면, 그때 그걸 복사해서 게시판에 올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