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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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lass사람의 이성적인 판단을 마비시키는군요.
아아...마시지 않아야 하는데...
별로 마시고 싶은 생각도 없는데...
망할 술 권하는 사회...
아아...마시지 않아야 하는데...
별로 마시고 싶은 생각도 없는데...
망할 술 권하는 사회...
2009.05.31 01:51:49 (*.189.2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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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YKYL 후아... 저는 술 냄새만 맡아도 기절한다는 +_+
근데 회사 다닐때 사장님하고 이사님이 워~~낙 좋으신 분들이라 별로 스트레스 받은적은 없는듯;;
회식을 가도 뭐 +_+, 영업때문에 접대 나갈때도 아싸리 저를 믿고 막 퍼마시더라는;;;
근데 중요한건 확실하게 안마신다고 의사표현을 해야지...
어정쩡하게 한두잔 마시면 그때부터는 참 곤란하더라구요.
예전에 우리 과장이 그거때문에 저 한테하는 항상 하는 말이 "아씨, 나도 니처럼 처음에 배째라고 할껄..."
(참고로 이분 한잔만 마셔도 얼굴이 뻘게 지고 3잔 정도 마시면 혀가 꼬이는;;;)
하지만 확실한 것 한가지는 안마시더라도 술자리를 즐길줄은 알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 수발들어 주느라 바쁘더라도요.
그러면 확연하게 술도 못마시면 어정쩡하게 마시다 주사부리다가 찍히는 것보다 낫습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더 자주 술자리 같이하고 항상 챙겨주게되면 당장은 좀 싫은 소리 듣더라도 나중에 가면 상당히 존중(?) 또는 무서워하시더라구요.
실수한거를 제가 다 기억하고, 할말 못 할말도 다 기억하고 있으니까요 +_+(좀 치사한건가;;;)
근데 회사 다닐때 사장님하고 이사님이 워~~낙 좋으신 분들이라 별로 스트레스 받은적은 없는듯;;
회식을 가도 뭐 +_+, 영업때문에 접대 나갈때도 아싸리 저를 믿고 막 퍼마시더라는;;;
근데 중요한건 확실하게 안마신다고 의사표현을 해야지...
어정쩡하게 한두잔 마시면 그때부터는 참 곤란하더라구요.
예전에 우리 과장이 그거때문에 저 한테하는 항상 하는 말이 "아씨, 나도 니처럼 처음에 배째라고 할껄..."
(참고로 이분 한잔만 마셔도 얼굴이 뻘게 지고 3잔 정도 마시면 혀가 꼬이는;;;)
하지만 확실한 것 한가지는 안마시더라도 술자리를 즐길줄은 알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 수발들어 주느라 바쁘더라도요.
그러면 확연하게 술도 못마시면 어정쩡하게 마시다 주사부리다가 찍히는 것보다 낫습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더 자주 술자리 같이하고 항상 챙겨주게되면 당장은 좀 싫은 소리 듣더라도 나중에 가면 상당히 존중(?) 또는 무서워하시더라구요.
실수한거를 제가 다 기억하고, 할말 못 할말도 다 기억하고 있으니까요 +_+(좀 치사한건가;;;)
술 안먹으면... 하는 말이 사회생활 못할텐데...이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