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에 앞서 말하겠습니다.

전 수꼴입니다.

전 노무현 대통령이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전 한계레가 편파적인 보도를(조중동도 심하지만)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겉으로 깨끗해 보이는 사람과 깨끗한 사람은 차의가 있는 법입니다.

언론플레이?

물론 잘하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지난 광우병 사태를 보십시오.

인터넷에서 정보를 수집할 만큼 수집한 사람들은

광우뻥

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광우 뻥

이라고 말이죠.

이것때문에 무었을 느꼈을까요? 저는.

재 생각이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만, 재 생각이 맞을수도 있습니다.

이글에 논리적인 리플이나 지적하는 리플이들이 수없이 달리겠지만,

저는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재가 하고싶은 말은 과연 이 사태,

진보와 보수의 대립과 함께 각종 여러가지 사태들,

(광우병 파동시 듣지도 보지도 못한 단체들이 모두 참가해서 깃발이 나부끼던 그때)

그리고 현상황, 노무현과 김대중 정권이

이룩했고,

실수했던,

이명박과 측근들이

시도했고,

말아먹었던,

이 모든것이 정말 '올바르게'평가되고 있는지 또한 궁금한 것입니다.

반대쪽 정보만 본다면 그쪽 성향이 짙어지는것이 당연한 것이나, 저는 저와 우리가

너무 한쪽으로만 쏠린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명박 정권 초기에 경재가 휘청거렸습니다.

이명박이 쓰러트렸습니까?

아닙니다.

전 세계적 경제위기가 있었습니다.

노무현 정권 후반기에는 경제 호황이 있었습니다.

노무현이 새웠습니까?

새우려고 노력은 했을것입니다.

그러나 그때(조사하면 나옵니다.) 세계의 분위기가 어땠는지 말하지 않아도 알것입니다.

이번에야 말로 지워질 글이지만,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저는 수꼴이 아니지만 수꼴이라 불리울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