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를 아시나요?

아신다면...명도 시장이라고 아시나요?

명도시에서... 빈민들을 위해서 애를 쓰고, 그들을 위해 집한채를 얻기 위해...권력과, 공권력과, 기업인과 싸우는 사람이었던 이사람을?

이 사람은... 시장이면서, 자신만을 위해 사는게 아니라, 명도시를 위해서 힘쓰는 사람입니다.

결국...어느 계획을 할려는데... 차질이 빚어지자... 경찰과, 기업인에 의해서 공금횡령한 사람으로

비리공무원으로 몰아붙었습니다.

결국 언론에 흘린 정보에 의해, 확실치 않은 사실들이, 사실인냥 되버렸고,

명도시의 시민들은... 결국엔 그럴줄 알았다며, 덩달아 말도 안되는 루머와 함께, 자신들의 생각을 내 뱉으며, "결국엔 그럴줄 알았다." 라며 몰아 붙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사실이 밝혀지고 나선... "역시 당신은 우리에 영웅이여" 하며...애널 싸커를 합니다.

이번주 월,화요일에는 결국 살해를 당합니다.

역시 경찰에 의해, 사실 은폐를 할려고 했으며

이제 다급해진 시민들은... 엉엉 울며, 죽어버린 명도시장의 시체를 사수하며, 타살임을 밝힐려고, 경찰과에 대항을 합니다.

===========================================================================================

이번주까지 보면서, 참으로, 웃었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무식하고, 무지한 사람들이 있을까?

그러니깐 결국 저정도밖에 못살지라고...

이번주 토요일까지는요.

있을땐... 왜 중요함을 모를까요? 이미 없어진 후에, 후회를 하고, 울고 불고 한다고 바뀐게 있을까요?

일할땐 욕하고, 없을땐 존경해야만 하나요?

예전에 정치관련 이야기를 했다가, 욕먹어서 왠만하면 안할려고 하는데...

오늘 하루종일 돌아다니면서, 신문이며, 길거리며, 다 보고 나니 정말 화가 막 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