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패키지 시장 정녕 부활할 수 없는건가요??

제가 어릴때 한창 소맥+손노리+가람과바람 덕분에 패키지게임 맛들려서
지금도 온라인게임에 적응을 못하겠는데...

뭐랄까 그렇다고 콘솔로 게임하자니 이상하게 콘솔로하면 게임하는 맛이 안난달까요...

컴퓨터에 CD넣고 게임실행 시킨뒤 키보드로 타닥거리면서 모니터보고 게임을 해야 뭔가 제맛인데...

요즘은 그런게 없어서 씁쓸하네요...

어스토니시아라던지 창세기전, 악튜러스만 몇번 재탕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