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를 붙잡고 아무리 정확하고 명확한 논리를 무기로 설득해봤자,
임원 한명이  하라면 하고 까라면 까는 이런 xx 고추같은 시츄에이션에서는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아 진짜 고추같고 아 정말 성질 뻗쳐서 못다니겠네요;; ㅠㅠ

이렇게 기분이 고추같을땐 어찌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