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야기 했던 양산형 먼치킨류 판타지 이야기...

또 이번에 나오는 몰개성한 복사되어 나오는 한국게임들 이야기...

이는 공통점이 있네요...

상업성vs완성도 작품성[?]이랄까요..

이는 저의 주관적 시각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상업성도 상업성이지만...과도하게...

팔아먹기 위한... 바로 눈앞의 이익만을 챙기려는 ...

소설이나 게임이란 이름자체의 정의를 무시한 채 그저 잘팔리면 되는...

그런 방향으로 가는 것 같네요...

물론 현실적으로 돈을 벌고 이익이 있어야 한다고는 합니다...

또 이익과 작품성[?]이 동시에 이루어지기도 좀 힘든감이 없지 않아 있지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공감 하실 듯하지만...

한국 게임시장에 가득찬 분위기는 상업적 분위기로 가득 차있습니다....

덕분에 과거의 게임들보다 게임들의 수준이 갈수록 뒤로 후퇴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판타지라는 장르도 마찬가지로;;;

전 사실 현장에 있는 그런 사람은 아니고 별 볼일 없는 놈이라 현장이 어떠한지는...

알지 못하고 무식한 지라 그에 대한 대책까지 제가 말할수 없지만...

요것은 분명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판타지류에 대한 문제를 이야기 했는데...

"개인 취향인데...뭐 재밌으면 되지 않는가??"

그치만 궁극적으로다가 게임을 제작하는 입장이든 소설을 쓰는 입장이든간에 그것을 즐기는 분들에게 바람직하고 올바른 재미를 만들어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또한 그 크리에이터 로서 의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것이 장인정신 같은 개념이 아닐까 하는데요...

다시 말하면 좀더 나은 방향의 발전된 방향에 대해 구상하고 고민하고 함으로써 좋은 결과가 나오겠죠...

그러한 겁니다...그런게 부족하기 때문에...

현재와 같은 현상이 팽배하지 않는가 생각해 봅니다...

현장에 있지 않은 필자로써 참 건방진 생각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은...

엔씨소프트나 넥슨이나 기타 대기업이라 할만큼 성장한 게임기업들이 그저 하청들 흡수해 관리하면서...

자본 불리기에만 연연해가고 정작 나오는 게임들은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이런 것을 보면...(이 부분은 저도 잘 모르지만...겉으로 보기에 느끼는 바;;;)



단순히 유저로서는 그저 재밌으면 된다 라고 생각 한다면...

그것을 제공하는 적어도 크리에이터 입장에선 그러한 개념을 지녀야 하지 않겠습니까...

또한 유저의 입장에서도 한번쯤 생각해봐야 겠지만 위에서 적었듯이 재밌으면 됬지라고 생각하며  보통은 그렇지 않으니까요...

그것을 담아 두어야 할 것은 제공자의 몫이겟죠...

글이 뭔가 지저분해졌네요...

무식해서 생각을 잘 적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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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