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가래떡 데이’ 사내 이벤트
2008년 11월 11일 (화) 02:14 CNBNEWS
http://media.paran.com/sdiscuss/newsview.php?dirnews=2831090&year=2008&theme=8816
뉴스란에 올릴까 하다가 좀 중요도가 떨어지는거 같아서 ^^;;
근데 회사에서 가래떡 찍어드실분 또 계신가염.
저희회사는 여직원 둘 있어서 빼빼로 하나씩 사주고 땜빵 ( '')a
게임만 하니 애인이 없을까,
애인이 없으니 게임만 할까.
아이러니 한 게 발렌타인데이니 빼빼로데이니 초기에는 상술에 놀아나는 거라며 반발을 하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면 연인들 사이, 특히 어린 친구들 사이에서 뭔가 해주지 않으면 이상한 것처럼 일상화 되어버리더군요. 재미로 빼빼로 하나 사서 직장동료에게 주기도 하지만, 거대자본과 사회적 분위기라는 게 사뭇 무섭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