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게임메카

엔씨소프트가 아티펙트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는 온라인게임 ‘호라이즌’의 아시아지역 서비스를 포기했다.
호라이즌은 북미지역과 아시아지역에 동시에 출시해 북미는 아티펙트가, 아시아지역은 엔씨소프트가 맡을 예정이었으나 엔씨소프트는 아시아지역에서 수익성 부재를 이유로 판권자체를 포기한 것이다.
현재 엔씨소프트가 수익성을 이유로 서비스를 포기한 게임은 샤이닝로어, 에버퀘스트에 이어 호라이즌이 3번째 게임으로 이에 대한 손실은 2003년 회계연도에 대손처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 과연 잘한 일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