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성우에 대해 아는 살람들을 위한 내용이니 그것을 참고하고 봅시다.


1. 트롤 여캐는 과거 세일러 주피터로 활동한 적이 있다. 작년에는 남편이 사고로 죽자 닥터 겐마에게 남편을 살려내라고 엄청난 포스로 울분을 토한 적도 있다.

2. 사냥꾼 어튜멘이 늘 천둥이가 얻어맞다가 뒤늦게 뛰어나오는 이유는 그가 몰래 여탕을 훔쳐보다가 오기 때문이다. 그는 어디까지나 자신이 러브러브 파라다이스의 집필을 위한 자료 소집이라고 우기지만.

3. 오페라 무대 사회자는 사실 카라잔 공대원들을 환영하지 않는다. 그가 원하는 것은 바로 헬싱 기관 소속 흡혈귀일 뿐.

4. 아란의 망령은 사실 얼화랑 화염구, 신화, 신폭, 감속, 불기둥, 눈보라, 변이, 물 정령 이외에 또 다른 필살기를 쓸 수 있으나 그것은 너무 막강하여 봉인이 되었다. 참고로 그 필살기의 주문은 바로 '여봐라! 작두를 대령하라!'이다.

5. 일후프가 자신의 능력을 모두 개방하기 전에 제압하라. 왜냐하면 그는 헬싱 기관 최강의 병기니까.

6. 붉은십자군 수도원에 침입자가 나타났다. 스파르타 출신의 붉은십자군 용사 헤로드는 제우스에 대한 분노를 풀기 전 그들에게 몸풀기를 하려고 한다. 과연 그는 제우스에게 복수를 할 수 있을 것인가.

7. 침입자들이 이번에는 모그레인이 있는 곳에 나타났다. 모그레인을 분노를 담아 외친다. '이단자들! 성스러운 코털진권을 받아라!'

8. 모그레인이 쓰러진 것에 분노한 화이트메인 '모그레인이 쓰러졌다고!? 이 정크들이...'. 그리고 이렇게 주문을 외운다. '유산균을 섭취하라, 나의 투사여!'

9. 청지기 이그제큐투스의 무능함에 라그나로스는 분노하여 말한다. '팀의 체력을 책임지지 못하다니 그 대가를 치뤄라.'

10. 타우렌 여NPC랑 대화할 때 이런 목소리가 얼핏 들려오지 않나 잘 귀를 기울이라. '용사는 NPC에게 물건을 팔았다.'. 아니면 어딘가에 피부 시커먼 흑인 여성이 있나 찾아보자. 수녀복을 입고 있던가 영혼의 목소리가 들리던가 그런 능력을 지녔을 인물일지도 모른다.

11. 인간 여캐의 깜짝 고백 '사실 전 시공관리국 소속 전함 아스라의 함장이에요. 혹시 크로노 보지 못하셨나요?'

12. 검은바위 첨탑의 지배자 네파리안은 자신을 찾아온 용사들에게 오만하게 말한다. '흐흐흐.... 옥에 티를 찾을 시간이다.'

13. 안퀴라즈 폐허의 무적의 용사 오시리안이 적을 맞이하여 이렇게 외친다. '사막의 바람이여, 팀의 체력을 책임지.... 너는 제거됐다!'

14. 라그나로스, 인간 남캐, 쓰랄, 드워프 남캐, 나엘 남캐는 정기적인 모임을 갖느다. 그 모임의 이름은 '오란고교 몬스터부'이다. 사람이 아니올시다. 으하하하하!




출처 :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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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guskA.jpg ← 저희 집 고양이... 종은 큰사슴 종...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