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 + 멜로 + 판타지라 하더니....
명불허전입니다그려... -ㅅ-a
나름 기대해볼만 할 것 같긴 한데....
그러나 그것보다 묘하게 신경쓰이는 것이 있습니다....
담덕의 출생연도는 375년....
그리고....
http://100.naver.com/100.nhn?docid=78465
사비성의 축조 예상 시점은 538년 천도를 전후한 시점....
.....
존재하지도 않았던 사비성이, 화천이라는 정체 불명의 단체에게 털려......? -ㅅ-?
역사를 드라마로 가공하는 건 좋지만,
뭔가 좀 이상해.. 라고 생각되지 않으십니까.. -ㅁ-a
그저 저 드라마를 보고 잘못된 상식을 갖게되는게 무서울뿐이죠.
하지만, 국내 사극중에 제대로 된 게 있기나 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