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대화 였지만..

나 같은 미친놈 한태는 그야말로 심각한 문제 를 초월한 것이다..

나: 내가 아주 쉬운 문제 하나를 낼께.

    " 디아블로2 해봤을꺼야.

    소서리스 라는 케릭터의 스킬 트리중에 잘못 된 부분이 있어! "
    
    그게 뭘까? "

    내적인 문제가 아니라 외적인 문제이고 어쩌면 너무나도 사소해서 대충 넘어가도 되는 문제
  
    이긴 한대...이걸 구분할수 있냐 없느냐 에 따라 그사람의 생각의 깊이를 알수있지..

   **내가 말했다**

내가 질문한 사람은 그말에 대답을 하지 못했다..

게임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이면서도...

이런 생각이 들었다...

과연 우리나라 게임 만드는 사람들 중에서 저 질문에 대답을 할수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초등학교 영어단어 문제 수준도 안되는걸 단순히 게임이라는 요소에 빗대어 말하는것 뿐인대

여러분들은 아시겠습니가?

문제의 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