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밤늦게 착신아리보다가 중간에 혼자 짬 버리러 갔는데
옆에서 튀어나온 고양이에 놀라 그릇째 버리고 내무실로
튀어왔던 알흠다운 추억이.. 하핫 -ㅇ-;
2007.02.19 22:41:11 (*.34.176.125)
꼬마네꼬
제가 있던 곳의 괴담 하나.
저 있던 곳에는 "이등병 초소"라는 곳이 있었습니다.
이등병 한 명이 그곳에서 자살한 이후로, 그곳에 경계 근무 들어갔다 나온 이등병들은 모두 자살.
결국 초소는 폐쇄 되고, 쉽게 허물지도 못한 채 방치 되어 있었죠.
아마 아직도 남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