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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여우! 넌, 꼬리가 몇 개니?』



인터파크 책소개
‘왕자’는 없어도 ‘부자’는 많다!
발칙하고 당당하게 부자를 사로잡는 ‘21세기 신데렐라 실전지침서’
『발칙한 여우! 넌, 꼬리가 몇 개니?』

왕자는 없어도 ‘부자’는 많다!
“백마 탄 왕자님이 나타나 나의 구질구질한 인생을 한 방에 날려 주었습니다……”
여자라면 누구나 왕자님과의 핑크빛 로맨스를 꿈꿔본다. 하지만 ‘요즘 세상에 왕자가 어딨냐,
있어도 나 같은 여자 좋아 하겠어?’ 하고 금세 포기한다.

그러나 저자는 외친다.
“왕자는 없어도 ‘부자’는 많다!” 그렇다. 돈 많고 매너 좋은 부자는 여전히 존재한다.

저자는 실제로 자신이 6년간 부자와 데이트를 성사시키고 그것을 즐기면서 쌓아 온 노하우를
이 책을 통해 공개한다. 저자는 6년에 걸쳐 어렵게 알아낸 노하우지만,
독자들은 책 한 권으로 일목요연하게 읽을 수 있다.
그렇다면 가만히 있을 수 없는 일 아닌가!
지금부터 발칙하고 당당하게 부자를 사로잡아 핑크빛 인생을 꿈꿔 보자.


손가락 빨며 기다려도 왕자는 오지 않는다.
그 옛날 신데렐라처럼 착하게 부모를 모시면서 도와줄 요정이 나타나기를 기다려야 하냐고?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요즘이 어떤 시댄가.

착하고 얼빠진 얼굴로 기다리기만 하면 절대 부자는 굴러들어오지는 않는다.
똑똑하고 발칙한 여우에게 연애는 비즈니스, 인생은 전략적 경영이다.
목표를 정했다면 그것을 분석하고 공략법을 모색해야 하는 것이 기본. 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고?


분석하고 공략하여 쟁취하라!
목표 성취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내가 쟁취해야 할 목표를 분석하는 일.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일단 얼굴부터 봐야 공략 목표를 세울 게 아닌가.
과연 부자는 어디에 자주 나타날까?

선배 여우인 저자가 경험을 통해 검증하고 추천하는 대표적인 장소는 항공사의 퍼스트 클래스,
호텔 라운지 등이다. 그렇다고 그곳에 가기만 하면 다는 아니다. 그곳에 맞는 매너와 지식이 필요하다.
부자가 많이 모이는 장소를 직접 찾아가야 부자를 만날 수 있다는 점만은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장소만 안다고 다는 아니다.

마주칠 장소를 물색했다면 그 다음은 인연을 만들기 위한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그래서 여우에게는 능력이 필요하다. 고급 마사지 클럽을 잘 뚫어 놓고, 골프, 테니스 등
그 장소에 어울리는 스포츠 능력이 있으면 금상첨화! 자신을 아껴 가꾸고 투자할 줄 아는
여우만이부자 쟁취에 성공할 수 있다. 그리고 부자들은 시간이 바로 돈이라는 관념이
일반인보다 훨씬 강하다. 그리고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짠돌이들이 많다.
이 밖에도 부자와의 인연을 만들 수 있는 장소와 방법, 반드시 알아야 할 부자의 특성 등
다양한 정보가 책의 곳곳에 넘쳐난다. 뿐만 아니라 반드시 부자를 만날 수 있는 행운의 직업 7가지,
부자와 데이트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하는 에티켓 7가지 등 다채로운 팁들을 소개한다.


심리전엔 능숙하게! 당당하고 도도해져라!

그러나 부자와의 연애도 연애는 연애! 가장 중요한 것은 심리전이다.
그렇다고 부자들이 일반 남자와 똑같다면 이렇게 머리 싸매고 연구할 필요도 없겠지.
그들은 일반인이 아닌 ‘부자’! 부자 남자와 인연을 텄다고 해서 그의 화려하고 부유한 행동에
넋 나간 얼굴을 하거나 당황해서는 안 된다. 한마디로 언제든 도도해져야 한다는 뜻이다.
자존심은 여우의 생명이다. 언제든 당당하게! 동등하게! 그러나 발칙하게 도발하고 그를 애태워야 한다.
반대로 때로는 겸손하고 알뜰하게 의외의 모습을 보여 그를 나의 남자로 만들어야 한다.


복잡하다고? 그러니까 지침서가 필요하다.
『발칙한 여우! 넌 꼬리가 몇 개니?』와 함께하면 당신도 청춘이 약동하는 이 시기에
적은 투자로 가장 큰 목표를 얻는 21세기 신데렐라가 될 수 있다.  
[인터파크 제공]






저자소개

저자 : 연제은

1981년 서울에서 태어나 놀부 아버지 흥부 어머니 품에 안겼다.
엄마가 꾼 태몽은 집안으로 갖가지 금은보화가 산더미로 쏟아져 들어오는 것이었다.

동덕여중고를 다니는 동안 공부에 흥미를 잃어 TV 스타가 될 꿈을 안고 패션모델에 도전했다.

디자이너 박지원, 안나 몰리나리, 클로에, FW SIFAC 등 유명 패션쇼 오디션에 참가하여
예상외로 합격하였으나 패션쇼 당일 날에 무다리를 발견한 디자이너들이 기절하였다.

학교에 관심은 없었으나 학문에 지대한 애착이 있었던 나는 당시 새로 창설된 패션모델과를 제치고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에 입학하였다. 막상 들어가 보니 내가 생각했던 과학 공부가 아니라는 생각에
다시 패션모델 세계에 빠져 살았다.

21살이 되던 해 미국의 열린교육을 인터넷으로 접한 후 유학을 결심했으나
나의 각오에 놀부 아빠가 미리 기절하여 병원에 실려가 다시는 나오지 않았다.
집안 사정이 어려워져 학문은 커녕 내일 먹을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

대학교를 중퇴하고 부자 사냥꾼이 되었다.

머리카락 다 빠지는 노력 끝에 부잣집 친구들을 사귀고 백만장자 슈퍼맨을 만났다.

경제적 자유와 풍요로움 이상의 생활을 경험하고 부산물로 교수님이 백만 번 설명해도 이해할 수 없었던

과학의 정도가 보여 공부하고 있다.
부유한 남편과 다복한 생활을 소망하는 여성들의 꿈을 현실로 이루도록 도와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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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공구해 보아요..

10년뒤 경전이 되있을겁니다..;;

여자친구 있으신분들!! 새해선물로 어떨까요? 아주 훈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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