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군요. 뭐 4.5초란말이 실감은 나긴 합니다. (더군다나, 그중 2일정도를 병원에서 보냈으니..;;)

허리가 안좋아서 가봤더니, 요추추간판탈출? 이라던데. (원래 10명중 수술할정도로 심한 환자는 1~2정 정도랍니다. 우리나라가 수술을 쓸데없이 많이한다고.)
뭐 이정도는 그리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더군요. 사회에 있을경우엔.

이미 약간 수액이 나온상태라 디스크가 심해질 가능성이 더 있는데, 게다가 군대에 있으니
앞으로 조심하라고. 잘못하다가 큰일나니까...;;;

허리가 안좋아 다리가 저려서 큰일이네요. 가끔씩 다리에 힘이 풀릴때도있고 2~3분만 서있으면 저릿저릿해서 걷기 불편한데. 앉아있어도 마찬가지.
(그렇다고 절둑거리는건 아닙니다;; 아주 심할때 가끔그러고)
그냥 서있더라도 전보다 다리힘도 쉽게 빠지고....

MRI상으로는 심하지 않다 했지만, 뭐..... 지켜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