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잘못을 하면 맞는겁니다..
그런데 .. 음 -_-)..
이유없이 때리는건 좀 그렇쥬..
그 뭐냐 -_-).. 저거보니 갑자기 생기는 중학교때의 추억..
2002년도 였을껍니다;
중학교때 질풍노도의 시기를 가졌던 Silver
땡치고 밖에서 놀다가 수업시간에 10분이 늦었을겁니다;
수학시간에(담임은 아닙니다) 여자선생님이 셨는데 뭐 어쩌고 저쩌고 이야기 하다가
이번 월드컵이 48년만에 어쩌고 저쩌고 그러니까 48대 맞자 라고 헀는데
어떤 "또라이" 놈이 "선생님! 지금은 2002년인데요! " 라고 말을 하자
"그래 2002대 맞자"
그래서 수업끝날때까지 -_-)........ 막대기로 존내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정확히 2002대인지 덜때렸는지 더때렸는지는 모르겠지만.
뭐.. 수행평가 안해갔다고~ 봉걸레 자루(쇠로된거) 로 담임한테 존내 맞기도 하고~(존내 라고 해봤자 10대-_-)
고등학교때야 오전 10시에 학교가서 밥먹고 집에가는게 일상이였.. (관리생)
저는 이런 이유로 선생이란 직업을 존경받아야 되는 직업이라고 생각해 본적이 유치원서 부터 단 한번도 없었다는;
(적어도 날 가르쳤다고 생각되는 선생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