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8946point (96%), 레벨:9/30"){kind=icon}
발퀴레마지막 앤딩[?]부분에서....
앵커가 한말이 머리에 맴돕니다...
10대들에게...
전쟁이 나면 나라를 위해 나서 싸울것이냐 라고...
설문조사를 했었는데....
우리나라는 10프로만이 그렇다고 대답했다고....
중국에선 15프로...
일본10대들은 40프로가 그렇다고 대답했다고 하더군요...
이 이야기가 광복절인 오늘에 더욱 머릿속을 맴돕니다...
과연 이 나라의 미래는...
진짜 나라를 위해서 싸우지 못할거라도 농담 반 진담 반이라도....
나라를 위해서 나서서 싸울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걸까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앵커가 한말이 머리에 맴돕니다...
10대들에게...
전쟁이 나면 나라를 위해 나서 싸울것이냐 라고...
설문조사를 했었는데....
우리나라는 10프로만이 그렇다고 대답했다고....
중국에선 15프로...
일본10대들은 40프로가 그렇다고 대답했다고 하더군요...
이 이야기가 광복절인 오늘에 더욱 머릿속을 맴돕니다...
과연 이 나라의 미래는...
진짜 나라를 위해서 싸우지 못할거라도 농담 반 진담 반이라도....
나라를 위해서 나서서 싸울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걸까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뿌잉뿌잉
![[레벨:1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2.gif "포인트:14498point (68%), 레벨:12/30"){kind=icon}
CamilleBidan
2006.08.15 20:00:24 (*.5.53.36)
역사에 대해서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 허다한데 전쟁이라고 별 수 있겠습니까...
(물론 제가 역사에 대해서 다 아는건 아니지만...)
(물론 제가 역사에 대해서 다 아는건 아니지만...)
2006.08.15 20:04:59 (*.125.254.220)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3985point (63%), 레벨:6/30"){kind=icon}
twogtwo 우리야 코앞에 정일이형이 뒹굴거리고 계시고,
사방데에 훨씬 커다란 친구들만 뒹굴거리고 있으니
국방국방 하는 소리를 많이 들으므로 그만큼 전쟁이란것에 대해 더 많이 알겠지요.
하지만 일본 친구들이... 알까요? 2차대전이야 일으켰지만 지네 국토에서 싸운건 아니고(폭탄이야 맞았지만)
전쟁이란건 람보처럼 뛰쳐나가서 두다다다 총쏘면 이기는거라고 생각하는게 아닐까요?
지네나라 국방력이 강력해서 국방에대한 걱정이 적다는것도 한몫 할테구요.
어디까지나 어림짐작이긴 합니다만 ㅡ3-
사방데에 훨씬 커다란 친구들만 뒹굴거리고 있으니
국방국방 하는 소리를 많이 들으므로 그만큼 전쟁이란것에 대해 더 많이 알겠지요.
하지만 일본 친구들이... 알까요? 2차대전이야 일으켰지만 지네 국토에서 싸운건 아니고(폭탄이야 맞았지만)
전쟁이란건 람보처럼 뛰쳐나가서 두다다다 총쏘면 이기는거라고 생각하는게 아닐까요?
지네나라 국방력이 강력해서 국방에대한 걱정이 적다는것도 한몫 할테구요.
어디까지나 어림짐작이긴 합니다만 ㅡ3-
2006.08.15 20:08:48 (*.202.137.91)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482point (27%), 레벨:2/30"){kind=icon}
방하나수염 요즘에 총쏘는 전쟁 안하잖아요
요즘엔 슈팅게임인데
아 그리고 저 기사를 전부다 읽어봤으면 알겁니다
중국같은 경우엔 자신이 할수있는 일을 한다가 80%정도 되고
우리나라는 40%인가 되는데
솔직히 전쟁은 군인이 하고 민간인은 자기 분야에서 도움될수 있는 일을 해야죠.
요즘 전쟁은 무기 싸움이라. 머리수와는 상관 없으니깐요
요즘엔 슈팅게임인데
아 그리고 저 기사를 전부다 읽어봤으면 알겁니다
중국같은 경우엔 자신이 할수있는 일을 한다가 80%정도 되고
우리나라는 40%인가 되는데
솔직히 전쟁은 군인이 하고 민간인은 자기 분야에서 도움될수 있는 일을 해야죠.
요즘 전쟁은 무기 싸움이라. 머리수와는 상관 없으니깐요
2006.08.15 20:10:20 (*.202.137.91)
방하나수염 그리고 전쟁나면 이민간다가 우리나라가 제일 많았던걸로 생각나네요
네이버뉴스나 아침마다 오는 신문들 볼때마다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있어요
병신같은 대한민국.
네이버뉴스나 아침마다 오는 신문들 볼때마다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있어요
병신같은 대한민국.
2006.08.15 20:34:58 (*.63.139.100)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4596point (13%), 레벨:7/30"){kind=icon}
임재현 근데 실제로 전쟁나면 과연 어떨지...-_-; 한국 사람 성격이란게 옆에서 한국인이 죽으면 다 같이 저새X죽여! 라고 할거 같다는...
2006.08.15 20:41:18 (*.132.166.246)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578point (17%), 레벨:4/30"){kind=icon}
signul 국민성이라는게 참 그렇죠... 저번에 어떤 티비 보니까 중국에선 사람이 길거리에서 칼맞아도 다들 무관심. 일본은 범인 사라지니까 모여서 신고. 우리나라는 두사람 칼맞고 쓰러지니까 주위사람 전부 달려들어 강도 다구리-_-;;
2006.08.15 20:52:28 (*.97.239.78)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869point (62%), 레벨:5/30"){kind=icon}
신궁 어차피 고등학교 졸업하면 끌려갈껀데
뭐하러 설문조사까지 응답해야 되냐 라고 생각할듯
어차피 대부분의 성인은 군대훈련을 받았지만
일본은 안그러니 절대적 보병숫자를 보면 훨씬 우위인거 아닌가요?
학도병이니 학생병이니 뭐 걔내 숫자 포함하고도,
뭐하러 설문조사까지 응답해야 되냐 라고 생각할듯
어차피 대부분의 성인은 군대훈련을 받았지만
일본은 안그러니 절대적 보병숫자를 보면 훨씬 우위인거 아닌가요?
학도병이니 학생병이니 뭐 걔내 숫자 포함하고도,
2006.08.15 20:58:18 (*.117.32.34)
타마타마 우리나라 국민들이 평소에는 이기적인것 같아도 위기상황에서는 확실하게 뭉쳐서 위기를 극복하는 민족입니다. 수 많은 전쟁사가 이를 증명해 주고 있으며 근래에는
IMF 금 모으기 운동을 들 수 있습니다. 다들 말은 전쟁나면 저렇게 이민간다, 머한다 하지만 분명히 목숨바쳐 싸울것이 분명합니다. 저 역시 그럴 생각이구요. *^^*
IMF 금 모으기 운동을 들 수 있습니다. 다들 말은 전쟁나면 저렇게 이민간다, 머한다 하지만 분명히 목숨바쳐 싸울것이 분명합니다. 저 역시 그럴 생각이구요. *^^*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866point (8%), 레벨:3/30"){kind=icon}
루차에놈
엘루룬
2006.08.15 21:51:21 (*.125.254.220)
twogtwo 전쟁나면 어차피 죽는데 그냥 죽느니 적국병사 한놈이라도 더 끌고 같이뒈지자
이런 생각이 하나씩 모이면... 어찌될까요?
이런 생각이 하나씩 모이면... 어찌될까요?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7009point (81%), 레벨:8/30"){kind=icon}
J.W
2006.08.15 23:21:19 (*.48.77.63)
꼬마네꼬 1. 10%가 전쟁 나가서 싸운다
2. 40%가 전쟁 나가서 싸운다
다 같이 100% 끌려가서 싸운다고 해도, 1과 2는 엄청난 차이가 있지요.
뭐, 그런걸 가르친 게 이나라 교육 아닌가요.
학생은 공부만 하면 된다.
전쟁 나건 핵폭탄 터지건, 공부만 하면 되는 겁니다.
...........이민 가서 열공.
침략 전쟁이라면 모를까. 나라를 지키는 전쟁이 어째서 개죽음이 되나요.
그러한 전쟁에서 스러져간 생명 하나 하나가 의미가 있는 겁니다.
하긴, 6.25을 하나의 상징물로만 보는 우리세대에게는 택도 없는 이야기겠군요.
옆에 있던 가족이나 친구가 폭격 맞고 날아간 뒤에야 고민해 보겠죠.
2. 40%가 전쟁 나가서 싸운다
다 같이 100% 끌려가서 싸운다고 해도, 1과 2는 엄청난 차이가 있지요.
뭐, 그런걸 가르친 게 이나라 교육 아닌가요.
학생은 공부만 하면 된다.
전쟁 나건 핵폭탄 터지건, 공부만 하면 되는 겁니다.
...........이민 가서 열공.
침략 전쟁이라면 모를까. 나라를 지키는 전쟁이 어째서 개죽음이 되나요.
그러한 전쟁에서 스러져간 생명 하나 하나가 의미가 있는 겁니다.
하긴, 6.25을 하나의 상징물로만 보는 우리세대에게는 택도 없는 이야기겠군요.
옆에 있던 가족이나 친구가 폭격 맞고 날아간 뒤에야 고민해 보겠죠.
2006.08.15 23:28:22 (*.199.12.212)
아침에 이건 제가 군대서 느낀건데..
솔직히 군대 x같죠.. 흔히들 하는 말로 전쟁나면 젤먼저 간부부터 쏜다고.. 그리고 고참쏜다고.. -_- (우리의 적은 간부라고.;;)
실제로 그럴거 같은 기분도 들었구요.
그렇지만 이건 적이 있지만 그 적이 실제로 다가오지 않아서구요..
공동의 적이 생기게 되면 그쪽으로 마음이 모아지게 되있지요.
-_- 지금 상황에서야 누가 개죽음 당한다고 하겠습니까..
그렇지만 전쟁나고 주변사람이 죽거나 다치면 다 눈돌아가게 되있지요.
공동의 하나의 커다란 목표가 생기면 그 효과는 엄청나죠.
특히나 전쟁은 단순히 재미없다고 안하는 게임이 아니죠.
살기위한 처절한 몸부림 이니까요. 자신이 살려면 전쟁에 참여해야 하죠.
머리가 아니더라도 실제 전쟁이 터지면 몸으로 느끼게 될겁니다. (라고 전 생각해요.;;)
솔직히 군대 x같죠.. 흔히들 하는 말로 전쟁나면 젤먼저 간부부터 쏜다고.. 그리고 고참쏜다고.. -_- (우리의 적은 간부라고.;;)
실제로 그럴거 같은 기분도 들었구요.
그렇지만 이건 적이 있지만 그 적이 실제로 다가오지 않아서구요..
공동의 적이 생기게 되면 그쪽으로 마음이 모아지게 되있지요.
-_- 지금 상황에서야 누가 개죽음 당한다고 하겠습니까..
그렇지만 전쟁나고 주변사람이 죽거나 다치면 다 눈돌아가게 되있지요.
공동의 하나의 커다란 목표가 생기면 그 효과는 엄청나죠.
특히나 전쟁은 단순히 재미없다고 안하는 게임이 아니죠.
살기위한 처절한 몸부림 이니까요. 자신이 살려면 전쟁에 참여해야 하죠.
머리가 아니더라도 실제 전쟁이 터지면 몸으로 느끼게 될겁니다. (라고 전 생각해요.;;)
2006.08.15 23:49:50 (*.96.19.206)
아잉잉♥ 우리나라 전쟁나면 싫어도 가서 싸워야 되는데 설문에서 10%싸운다고 해도
전시엔 80%이상이 투입될꺼 같네요.
전시엔 80%이상이 투입될꺼 같네요.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67point (74%), 레벨:0/30"){kind=icon}
머라카노
국내야 교과서에만 나온대로 하는게 전부지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