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3년동안 리니지2를 즐겨온 플레이어 입니다.

리니지2에 어떤 클래들이 있는지는 대강 알고만 있을뿐 3년간 플레이했지만 모든걸 알고있지도 않습니다.

난 내가 키우는 클래스가 아니면 관심을 가지지 않는데다 이미 7개의 클래스를 번갈아가며 육성중입니다.

모든 캐릭터들이 레벨이 어정정하지만 나름대로 키우는 재미도 있고 그날그날 기분에따라 아니면 상황에

따라 이것저것 건들여봅니다.

내가 즐기는 방식은 라그나로크를 즐길때나 이 리니지2를 즐길때나 별로 달라진게 없고...

라그나로크를 하던시절에도 2년동안 노비스 하나만 키워가며 65렙까지 키운게 다이며...

물론 열시미 플레이했다면 노비스 90렙대를 찍었을지도 모르지만...MMORPG를 즐기는데 렙업은 나에게

별로 필요없었고 채팅만 열심히 했었을뿐... 단지...렙이 낮아 새로운 장소를 구경하지 못할뿐....

리니지2를 즐기는 지금도 거의 비슷하다고나할까..여러 클래스 키우면서 리니지2 월드를 구경다니는것...

인터넷상의 여러 게임관련 사이트들을 돌아보면 리니지2를 가리켜 현질게임이다 노가다다 하는데

노가다 맞고 현질게임인것도 맞고... 그렇게 즐기는 사람이 많은것은 부정할수 없고...

나같이 게임을 게임으로 즐기는 사람도 있는반면 어떤게임이든지 현금과 연결하여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것...

리니지2를 3년간 즐기면서 한거라곤 약간의 사냥과 채팅위주의 노는것이 대부분.....

자기가 즐기면 즐기는거고 자기가 즐기지 않고 현금으로만 생각한다면 그건 그사람 마음인것을...

왜 모든 플레이어를 현질하는 사람으로 몰아 붙이는지 .....

자신의 사고방식이나 바꿔보라 말해주고 싶습니다.

장시간 플레이 그런건 나는 모릅니다...하고 싶으면 하고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하기 싫으면 안하고 ,,,

한달 계정 넣어놓고 한번도 안들어간적도 많고(라그때도 그랬음) ...

그날 사냥할때 기분좋으면 달리는거고 웬지 사냥하기 싫으면 솔로잉이면 그냥 접속 종료...

파티사냥이면 대타 언능 구하고 빠져나오고....

리니지2를 즐기는 중간중간 와우도 했었고 각종 오픈겜도 해보고....

게임 그까이꺼 자기한테 안맞으면 안하면 되는거고 맞으면 하면 되는거고...욕할필요가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