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 제가 히딩크 감독을 잘알기때문에 하프타임때 선수들에게 침착하라고 했을겁니다.

김성주 : 그럼 2002년 당시 한국과 미국전 때 하프타임 라커룸 분위기가 어땠습니까?

차두리 : ...... 아 그땐 제가 후보선수였기때문에 라커룸에 들어갈수가 없었습니다.

김성주 : 아.... 네

차두리 : 밖에서 몸을 풀어야 했기때문이죠.. 죄송합니다.

김성주 : 아니요 죄송할것까지야 .......

차범근 : 제가 다 땀이나네요 ....ㅜㅜ

차두리 : 자 경기 보죠...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