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할때 하도 잡음이 많이 나길래 가까운 서비스센터로 ㄱㄱ...(참고로 전 애니콜 써요~ 레임분들은?)

한 15분정도? 늦은 것 같은데 그땜에 예약순서가 지나버려서 한시간쯤 기다려야 했심. 그래봤자 앞에 두명밖에 없었는데, 뭐가 그렇게 오래 걸린건지 모르겠네효;

가서 '통화시 잡음 생김!' 이라고 간단하게 닐러주니까 아저씨가 '업데이트 하면 되셈!' 이라 니르며 핸드폰에 USB를 연결하더니 뭔가를 15분정도 꾸역꾸역 집어넣더군요. 뭘 넣었는지는 몰라도 이 조그만 핸드폰에 그렇데 많은 정보가 들어갈지나 의심스러운데... 다 넣고나서 통화테스트 한번 하고 ㅃㅃ2

뭔가 엄청난걸 기대했던것에 비하면 너무나도 허무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