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몹씨도 더렵네요. 이런게 기분이 더러운 적은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쎄컨이나
써드쯤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퍼스트는 절대 아니였던거

같습니다. 그녀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제 이름도 그냥
**오빠 였습니다.
그녀한테 다시 연락이 오면 방금전까지 사랑했어요 라고 말해주고싶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