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이곳에 오시는 분들은 어떤 홈페이지를 좋아들 하시는지요??

저의 경우는 개인홈페이지격의 사이트들을 좋아하는듯합니다.
자주 들리는 사이틀이야 뭐 루리웹 등의 게임 애니 관련 여러 사이트 네이버등의 포탈 사이트 10여개에 조금 모자르는 숫자입니다만...여기처럼 착실히 글을 남기고 게시물의 댓글 하나하나까지 챙겨 읽는 사이트는 이곳을 제외하면...ngamerz의 광서방님 블로그 정도군요...(다른 사이트들은 필요한 뉴스만 보고 끝...입니다.)

왠지 많지 않은 그러나 적지도 않은 사람들이 솔직하게 그리고 담담하고도 당당하게 이런 저런 예기를 나누고 즐긴다는 분위기 참 그런게 좋은것 같군요. 덕분에 최근엔 홈페이지를 만들고 싶어....라는 생각을 해버렸습니다. 소규모 인원의 가족(이라고쓰고 축..이라...고??)적...인 분위기의 공간을 만들고 싶어졌다 랄까요~ 흐음...그전에 그만한 인맥이 있느냐의 문제에 걸리기는 합니다만....=_=

최근 한두달 사이 이곳과 광서방님의 블로그를 고의 죽돌모드로 지켜보면서 드는 생각이었습니다.그럼 오늘의 잡담은 요기까징~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