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요, 무릎담요니 털장갑이니 목도리니 털모자니...하는것들은 어디서 팔죠? 홈쇼핑에도 팔고, 백화점이나 매장가도 팔기는 하지만 그런거 말고...(알바도 안하는 주제에 돈을 헤프게 쓰다보니 돈이...ㅡ.ㅡ;;)
그냥 아무데나 시장 가면 있을라나요? 그건그렇고 종이백은 또 어디서 팔까나, 팬시점가면 있을라나? 그런데 팬시점이 어디 있더라...
4일째면 전수고 뭐고 필요 없네요. 그냥 좋아서 희희낙락할 때니...
눈물을 마시는 새의 한구절을 들려드리지요.
이런 것이 충고가 될 수는 없을거요. 지극히 당연한 말이니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해 두고 싶소. 신부들을 찾게 되면 그녀들을 아끼고 사랑하시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사랑하려 애쓰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사랑하려 마음먹으시오.
함께 있을 수 있는 시간은 너무도 짧소.
나머지 내용은 스포일링을 최소화 하기 위해 생략 ^ㅁ^
2005.11.08 23:51:43 (*.116.145.74)
creation
하핫, 눈마새는 이제 질렸삼. 물마새와 독마새를 갖고오시오.
2005.11.09 00:15:26 (*.126.24.201)
Unknown
다시 새겨들으시라 말씀드렸는데 난 이미 읽었으니 갖고오라고 말씀하시면 골룸. 염장에 인생을 거는 것은 좋지 않아요 ^ㅂ^
2005.11.09 16:49:47 (*.236.3.225)
손군
creation//상대를 나에게 맞추지 않고 나를 상대에게 맞춰나가는 것... 저는 그런 연애 생활을 합니다.(염장 한그릇 추가~)
플스1.
전 이제 2년차 담달에 1000일 돌입합니다. 적어도 아직까지는 싸운적이 한번도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