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누님께서 하다가.. 캐릭터가 바위에 끼였다고 합니다.

운영자에게 연락도 해 보고.. (게임상에서 쪽지를 보낼 수 있다는 듯;)

사이트에 글도 올려 봤는데..  연락이 없길래..  그냥 캐릭터를 지웠다고 합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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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의 얘길 들어 보니.. 무려 '담당 운영자'라는 게 있다고 합니다.

캐릭터정보를 보면 담당운영자가 표시되 있고.. 게임 상에서 쪽지를 보낼 수도 있다는데..

이건.. '운영자와 유저를 가깝게 하기 위함'이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발생하는 거 보면.. 난감하기 그지 없네요.  

담당운영자라는 걸 두는 것 자체가 무리는 아니었는지.. 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