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말이 많은 편인데.....
매우 수다 스러운 편인데...
결코 좋지 않은 습성인 것 같습니다.
말이 많아서..
말을 못할 상황에는 종이에 노래가사라도 마구마구 적어 내려가는
약간 정서불안적 요소까지 있는 저로써는...
머리에서 생각나는 말들을 생각없이 주르르르륵 뽑아뱉기 때문에..
후회하는 일이 자주 생김..
.. 제친구가 쓰는 말인데.
'쓸때없는 논쟁에 끼어들지 말자.'가 제 삶의 큰 역활을 할 말이라는 걸 새삼스럽게 다시 깨달았네요.
음... 리플이든, 게시글이든, 한번더 생각하고, 한번더 고민해보고 내뱉는 자세가 중요한듯...
..특히 아는척은 금물.;;
어디 칼럼에서 본 것을 자신이 만들어낸 것인 듯 말하고 다녀서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