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고등학교 시절에 학교공부를 스스로 열심히 하셨나요?
아니면,
자신이 정말 떳떳하게 이거하나 잘할수 있다(프로그래밍,소설집필등등)
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있나요?
(타인도 어느정도 인정할수 있는것으로 말이지요.)
..
둘중 하나도 안되어있다면, 공부를 싫어하는것입니다.
아니면,
자신이 정말 떳떳하게 이거하나 잘할수 있다(프로그래밍,소설집필등등)
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있나요?
(타인도 어느정도 인정할수 있는것으로 말이지요.)
..
둘중 하나도 안되어있다면, 공부를 싫어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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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illeBidan
2005.10.09 20:16:29 (*.85.49.93)
용회 /
반대로 물어보죠, 뭐 하나 할줄 아는거도 없고, 학교공부도 안한 사람이, 공부를 좋아한다고 말할수 있습니까? :)
둘중 하나라도 할줄 알면, 적어도 싫지는 않다는 거고.. 둘다 못하면 싫어하는거죠. 다른방법이 있으면 제시해주실래요?
반대로 물어보죠, 뭐 하나 할줄 아는거도 없고, 학교공부도 안한 사람이, 공부를 좋아한다고 말할수 있습니까? :)
둘중 하나라도 할줄 알면, 적어도 싫지는 않다는 거고.. 둘다 못하면 싫어하는거죠. 다른방법이 있으면 제시해주실래요?
2005.10.10 00:01:01 (*.176.17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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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회 아직 어리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아침7시30분부터 밤 10시까지 학교에 잡혀있는데 무얼 할 수 있단 말입니까?
아침7시30분부터 밤 10시까지 학교에 잡혀있는데 무얼 할 수 있단 말입니까?
2005.10.10 00:03:25 (*.176.176.76)
용회 어리다는 것보단, 아직 고등학생이라서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님께선 현재 저의 주변환경 상황을 전혀 모르시니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으신 것 입니다.
'자신이 정말 떳떳하게 이거하나 잘할수 있다' 라는 것이 있어야만 공부를 좋아 할 수있는 것인거냐고 여쭤보고싶네요.
공부를 좋아하지만 머리가 좋지 않아서 떳떳하게 잘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님께선 현재 저의 주변환경 상황을 전혀 모르시니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으신 것 입니다.
'자신이 정말 떳떳하게 이거하나 잘할수 있다' 라는 것이 있어야만 공부를 좋아 할 수있는 것인거냐고 여쭤보고싶네요.
공부를 좋아하지만 머리가 좋지 않아서 떳떳하게 잘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2005.10.10 00:10:35 (*.176.176.76)
용회 ...아 적어도 저의 경우에는 그렇단느 소리고요..
저처럼 안잡혀있는데도 자기개발에 투자를 하지 않았다면 그건 정말 게으른 사람이겠죠?
정말정말 용기내서 담임선생님께 자율학습앞으로 하지 않겠다고 말해봤습니다. 최근에 말이죠. 수능 40일 남은 시점에 말입니다.
그 40일이 아까워서 말해봤습니다.
선생님의 대답은 이유없는 NO 였습니다.. 원래 그분의 성격을 알고 있었던지라 몇번 더 시도하다가 포기했습니다.
이유가 뭐냐고 물어봐도, 이유는 없다고 했습니다. 그냥 하라고 하네요.
교육청에 신고해서, 강제로 자율학습시킨다고 하려고 했습니다. 소송걸려고 관련법률도 찾아보고 별썡쑈를 다하다가
이게 뭐하는 짓인가.. 친구들도 참고 하는데.. 친구들 대학가는데 방해나 하고.. 라는 생각이 들어 관뒀습니다만.
...더 할말 많은데요.. 그만하겠습니다..
.. 이게 뭐하는 짓인지..
저혼자 흥분했네요.
저처럼 안잡혀있는데도 자기개발에 투자를 하지 않았다면 그건 정말 게으른 사람이겠죠?
정말정말 용기내서 담임선생님께 자율학습앞으로 하지 않겠다고 말해봤습니다. 최근에 말이죠. 수능 40일 남은 시점에 말입니다.
그 40일이 아까워서 말해봤습니다.
선생님의 대답은 이유없는 NO 였습니다.. 원래 그분의 성격을 알고 있었던지라 몇번 더 시도하다가 포기했습니다.
이유가 뭐냐고 물어봐도, 이유는 없다고 했습니다. 그냥 하라고 하네요.
교육청에 신고해서, 강제로 자율학습시킨다고 하려고 했습니다. 소송걸려고 관련법률도 찾아보고 별썡쑈를 다하다가
이게 뭐하는 짓인가.. 친구들도 참고 하는데.. 친구들 대학가는데 방해나 하고.. 라는 생각이 들어 관뒀습니다만.
...더 할말 많은데요.. 그만하겠습니다..
.. 이게 뭐하는 짓인지..
저혼자 흥분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