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풀의 공격 "비秘 오의, 연속 연재 지연술!"
콤보 발동! ECL은 8히트의 공격을 받았다.
1히트 836950
2히트 735591
3히트 크리티컬! 1977323
ECL의 체력이 0이 되었다.
ECL은 패배했다.
1892640의 경험치를 잃었다.
'근성모표 근성안'이 드롭되었다.
[다음 행동까지 앞으로 186397초 남았습니다.]
2005.10.07 02:21:26 (*.170.74.251)
하르모니아
결론을 어떤 식으로 내려야 할 지 한참 고민 할 시기죠.. 스토리 따로 다른 사람이 구상 하는 것도 아니고
만화가 같이 하려면 엄청 힘드실거라 생각 되는군용..
마치 게임 구현도 하고 기획도 하는 그런? =3=;
전 강풀님을 믿습니다. 그냥 보는 입장에서 이래저래 말 할 처지도 아니고 ^^
2005.10.07 04:20:25 (*.208.191.3)
꼬마네꼬
하르모니아님// 타이밍의 전체적인 구성과 결론은 이미 내려져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항상 만화 연재 전에 결말까지 완전히 준비해 두고 연재를 시작한다고 하셨었죠...
(...사실 타이밍은 작년 부터 고민해 왔던 내용이라고 합니다.)
한 화를 그리면서 다음 화를 구상한다면 이렇게 좋은 작품이 나왔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무슨 이유에서 이번화가 늦어지게 된 것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아마 "만족할 만한 물건"이 안나왔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전에도 강풀님이 그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었지요.
마음에 안들면 다 엎어버리고 새로 한다고...
2005.10.07 07:32:19 (*.238.66.105)
노을비
...정상적인 작가라면 전체적인 구성과 결론은 미리 내놔야 하는게 당연한데;;
2005.10.07 08:08:49 (*.180.52.62)
파사
독자들이 예상이 작가생각을 앞질러서 "박자기선생의 꿈이다~"라는 평범한 추리결말로,,이미 나와있기 때문이 아닐지,,,
그 이전까지는 모두가 추리에 동참하는 식으로 진행되서 재밌었는데,,, 맞춘사람도 별로 없었고,,
2005.10.07 08:09:46 (*.180.52.62)
파사
30화 이미 예정된 스토리라고 합니다. 앞으로 5화정도 남게되는 건가요...
2005.10.07 12:20:18 (*.155.43.86)
일각수
...
후반부로 갈수록 업뎃이 느려지는걸보면...
애초에 계획됐던 스토리가 변경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