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자체보다도 부모님,선생님의 잔소리에 더 스트레스가 쌓인다...ㅜ.ㅜ;;
오늘도 망했고 내일도 망할 과목이니... 산너머 산이요 낮은점수 너머에는 더 낮은 점수가 있나니...

수학이 역시 젤 문제지요;; 통계는 그냥 사칙연산의 업그레이드일 뿐이니 만점 못받는게 이상하지만, 함수의 경우 처음 알고나서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마스터해본적이...
뭐, 그렇다고 영어를 딱히 잘 하는것도 아니고...(지금까지 수학,영어 제일 좋았던 점수가 70;; 덜덜덜...)

수행없이 올지필인 미술이 그나마 한줄기 희망이랄까요? 앗싸 지금부터 미술 버닝 들어갑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