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자기소개서를 내는 것을 완벽히 외웁니다.
또한 몇몇 질문에 대해서는 답변을 잘하시면되고 (회사마다 틀리지만 질문란에 올라온건 안묻는 곳도 많습니다.)
그외 왜 그 회사를 택했고 회사에 대해 아는것을 물어보는것도 있습니다.
보통 마지막에 간략히 한마디씩 하라고 합니다. 그때 3~5분정도의 간단한 자기PR을(소개서와는 틀리게) 생각해두셨다가 말씀하시면 좋구요.
이 회사에서 취업이 된다면 어떻게 하겠는지에 대해 미래상에 대해 말씀을 해도 좋습니다.
질문에 따라 틀리니 예제를 많이 봐두셔도 좋긴합니다.
2005.08.11 21:35:46 (*.165.178.149)
데오
호서대시군요...
2005.08.11 23:56:58 (*.235.4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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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교수와 대면을 하게되면. 말하면서 끝을 흐린다던가 하늘이나 딴곳을 쳐다보면서 어물쩡대면 불합격됩니다. 진짜.
그렇다고 교수얼굴을 너무 빤히 쳐다봐도 상대방이 부담이 되므로 적절하게.
그리고 교수들이 가장 관심있어하는건. 이 학교에 왜 지원을 했느냐. 이 과를 왜 오게 되었느냐. 그리고 와서 앞으로 어떻게 할지에 대한 계획.
이정도만 술술 외우고 교수마음에 들면 합격합니다.
자기소개서. 대략 몇년 몇월 어디서 태어났고 가족환경은 이러하며 부모님은 이것을 하시며 저는 이게 좋아서 이곳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식으로.
만약 이곳에 입학하게 된다면 전 이런 걸 만들고싶습니다.
그리고 교수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수있도록 . 너무 긴장하지마시고. 그렇게만 잘 하시면 합격합니다.
덧. 다리떨지마세요.
2005.08.11 23:59:25 (*.235.4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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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더 정보. 교수가 여러명이고 한번 대화가 오간뒤 교수끼리 갑자기 소곤대면 두가지 경우입니다.
'이 학생이 매우 맘에 드는데 김교수 당신은 어떻소' 와 '이거 ... 나참... ' 매우 맘에 드는경우와 매우매우 맘에 안들경우입니다.
그리고 진짜 어렵게 머신건같이 어려운질문을 쏘아대는 교수가 가끔 있는데, 이건 순발력이 중요할듯.
심층면접으로.. 구술 같은거 안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