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책이란걸 정말 오랜만에 사왔어요. (저는 거의 실용도서만 사서봄...^^;;)
책 제목은 "치우천왕기"
제가 어릴적 활동했던 동우회 하이텔 " 고전 음악 동우회"
그 동우회에서 같이 활동 하셨던 동우회 분이 쓰신 책인데....
이번에 또 새로운 책을 내셨더라구요.
움... 돌이켜 보니까.. 세월이 참 많이 지났네요.
그분이 제나이 일때... 만나 뵈었으니까...
거의 10년이란 세월이 지났군요. ^^
처음 책을 내셔서 신인 작가가 되신 그분...
" 퇴마록 "의 이우혁님이시죠...
우리나라.. 첫 PC통신 작가였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이책에는 그시절 그분이.. 들려주시던 우리나라 고대사에 대한 희망과 열정...
바램과 정열이 고스란히 남아 베여 나오고 있습니다.
환타지류의 소설이긴하나..
이러한 소설을 쓰기위하여 근 십년이란 세월을 투자해 자료를 고증하고 연구하셨으니...
소설속에 그려질 우리의 고대사가 기대가 무척 되네요.
이만 다시 책장을 넘겨.... 소설의 세계로 가야 할것 같습니다. (^▽^)/
그럼, 레임분들 모두 좋은 하루되세요.~ ^^*
스스스스슥~~~ (꼬리끌고 사라지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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