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마음에 필이 꽂힌!!

실체있는 개발사가 되고 싶다. 개발, 운영, 사업 등등 모든 파트들이 각각 따로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홈페이지를 운영했던 경험처럼 개발자가 직접 잘못 된 것은
잘못이라고 밝히고 얻어맞을 것은 맞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힘 닿는 때까지는
직접 유저들과 부딪혀서 해결해 볼 생각이다.

위글에서의

'개발자가 직접 잘못 된 것은 잘못이라고 밝히고 얻어맞을 것은 맞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확 느낌이 오더군요 현재 모든 게임업체는 운영팀을 따로 두어서 운영팀이 하지도
않는 프로그램이나 서버쪽에 대해서도 모두 욕을 먹기만 하고 개발자들은 직접적으로
욕먹지도 않는 시스템 정말 마음에 안들었는데...
학규님 믿어도 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