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제가 그나마 좀 격투물을 자주 보는 편인데..
다시 간만에 그래플러 바키 - 최강자 토너먼트를 보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까지 격투물중에서 '진정한 무도' 가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는 대사라면 이걸 꼽겠습니다.
상황은 대충 이렇습니다. 아이키도의 달인 '시부카와 고우키'선생(가공의 인물이지만 아이키도 역사상 최고의 명인이라고 까지 불리는 요신칸 아이키도의 도주, 시오다 고조를 모델로 만든 모델이죠)이 잭해머라는 강력한 상대와 대전을 하기전 위험을 알리듯이 자꾸 넘어지다가 한번 크게 넘어지고 과거의 회상에 빠지는 장면입니다 (스스로 최고의 무의 경지에 이르러서 스스로의 패배를 예상하듯이 싸움에서 시부카와는 집니다)
자 그러면 감상.
하셨던게 기억나네요 ^^ 그래서 왕복달리기도 많이시키고 구보도 많이 시켜주셨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