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선출된 교황 베네딕트 16세에 관해서 네이버 뉴스란에 달린 리플.



그럼 루팡 3세는 세살이었군요...

-출처 : ColoR 님의 블로그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요즘 Visual Novel 에 한참 빠져있는 중입니다.
프메가 제대로 된 날짜에 나왔다면 물론 그것을 즐기고 있었겠지만 말이죠..
아무튼 현재 즐기고 있는 건...
'내일 만났던 소녀' 라고 해서 얼마전에 미도락가 라는 곳에서 한글 패치를 내놓은 게임입니다.
물론 일본어는 못하는지라 한패를 이용하죠.

대개 VN물이 내용에서는 별 다를 것 없이 똑같고
결국은 일러스트와 H씬의 강도로 승부를 보는 타입이 많은데..
이건 내용면에서 다른 것보다 월등히 앞서는 느낌입니다.
(물론 서비스(......)도 충실하고 말입니다)

그러고보니 고 2때, 야자시간에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VN의 설정과 시나리오를 짜고 있었던 때가 기억나네요.
그때 어른이 되면 '월희'같은 대박물건을 만들어보자라는 뜻아래에서 의기투합한 몇명의 친구들..
글쎄요.. 지금 그 애들한테 그 얘기 꺼내면 어떤 반응이 올까요.
저는 아직 꿈을 놓지는 않고 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