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전문 방송채널인 카TV(대표 김주평)가 지난 19일 서울과 경기, 부산 등 일부 케이블TV방송을 통해 본방송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카TV는 개국 초기 중고차 구입요령과 매매 동향을 소개하는 `알뜰 중고차세상' 신차와 자동차 관련 신용품 등을 소개하는 `자동차와 사람들' 등 12개 프로그램을 방송할 예정이다.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방송하는 `카TV 스페셜' 자동차와 관련된 유명인들을 초대해 성공담과 자동차에 대한 애정을 들어보는 `카TV 초대석' 레이싱걸의 활동을 밀착 취재하는 `아이러브 레이싱 걸' 한 주간 자동차 산업 동향 뉴스를 담는 `카TV 정보데이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지숙기자@디지털타임스

출저 : http://news.empas.com/show.tsp/cp_dt/it04/20050421n00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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