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란 단어가 좀 뭐하긴 하지만...뭔가 기대를 하겠죠.

이곳같은 경우는 아, 나의 아이디어를 펼쳐 보아야지.
게임 사이트 같은 경우는 나의 노하우를 펼쳐봐야지.
몇몇 사람들은 욕으로 사람의 속을 뒤집어 봐야지 정도? 파하

일반 게시판이라고 해도 자신의 글을 올리는 데 어떤 기대를 가지고 있죠.

하지만 그 글이 어떤 주제를 가지고 있을 경우.
특히 논쟁의 요점이 될만하다거나
생각이 모자라는 부분이 있을 경우.
이미 남이 써놔서 전혀 새로울 부분이 없는 경우.

중소크기의 사이트의 경우 논점이 파해쳐지는 코멘을 보게 되고
큰 사이트의 경우 익명성을 이용한 욕까지 날아들죠.

그래서 충격을 먹고 다시는 그 사이트에 발을 들여놓지 않는 경우도 있고
열받아서 계속 다니는 경우도 있고 뭔가 여기면 되겠다는 생각이 퍼뜩 들 때도 있죠.

그냥.....그렇다는 거죠...-_-ㅋ(방금 어떤 분이 충격먹고 돌아가신 것 같아서..죄송한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