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프네이델 입니다.

학원 갔다 집에 와서 잠깐 쉴겸 TV를 켜니, 무서운 다큐멘터리를 하는 군요.

다름이 아니라 사이코패스에 관한 겁니다.

사이코패스란 쉽게 말해서 양심이 없고, 다른 사람에 대한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심각한 정신병입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유영철을 들을수 있겠지요.

내가 왜 이런 무서운 프로그램을 보고 있나 하는 마음과 동시에 '나도 혹시 사이코패스가..' 하는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보면 볼수록 무섭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