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졸업햇네요 ㅎ;;
졸업식 끝나니까 눈이 와서 좋았다는....
우리 담임선생님 역시 우시더군요  첫담임을 고3을 맡으셔서 고생이 많으셧던
우리 담임선생님 ㅎㅎ;;
하루 15명 지각 신화 세운 우리반 아이들 -_-;; 때문에 ㅋㅋ
졸업식 되니까 왠지 시원섭섭한 마음이 생기네요..
이교실에서 이제 수업을 들을수 없구나
잠(!?)도 못자겠구나 라는 마음이 드니 ;;;

그런데... 저런기분에 빠져있을떄.... 교장썜이 제 머리를보더니...(염색해서 갈색;)
니가 학생이냐!! 버럭! 이러시더라는 ㄱ- 파마한애들도 널렸었구만 -_-....
대학가서~ 열심히 해야겠네요 ㅋ
아버님이 친구들이랑 놀라고 5만원을 터억....;;;
왠지~ 두서없는글 ㅋ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