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오랜만에 욕지X 안나오는 영화를 본것 같네요.

자폐아 연기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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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가 달리는게 좋아서 달리고 있는지;  초코파이랑 짜장면이 좋아서 달리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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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의 초원이 엄마의 갈등은 단지 자폐아를 키우는 엄마뿐만 아니라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의

갈등일꺼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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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도 여러가지를 느꼈는데 다 적을순 없고.. 그냥 덧붙이자면..  이 말아톤이라는 영화는 자폐아

아들을 둔 엄마의 이야기 입니다.(설마 이거 가지고 네타라고 하시진 않겠죠;;ㅜ.ㅡ)

자폐아 친구를 둔 소년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집니다.

부모와 자식이라는 끈이 없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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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들과의 나들이 후기는 바로 뒤에 적도록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