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2차 합격했습니다. 기쁨 반 슬픔 반입니다.

합격해서 좋긴한데 드릅게 비싼 등록금에 좌절하고 기숙사 자리가

현재로선 안남아있다는 것에 좌절하고 과가 재가 원하는게 아닌데다가

전공필수가 제가 무지 시러하는 것들만 상당히 많아서 좌절입니다!

그러나! 열심히 해보렵니다! 반수를 하던 편입을 하던 일단 다녀야 되니까요!

으하하 저도 인제 대학생이와요~ 아이 부끄 부끄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