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없이 건강한 몸을 이끌고 돌아다니다가,  덜컥 . 걸려버렸습니다.

뭐래도, 몸에 무리가가는 행동을 한 뒤에는 적당한 온도에서 샤워하고 집에 처박혀 있는게 좋다고 봅니다.
괞히 밤바람맞고 돌아다닌 다거나, 냉탕에 배 틔운다던가, 하다보면. 다가오는 봄을 느끼기 이전에,


방에서 골골거리면서 박혀있는 신세를 겪으시게 될 겁니다=_=..


쉽게봤는데.. 조금만 머리를 굴려도 관자놀이안쪽에서 못질하는듯한 생각이 들어버리는군요..


다들 조심하세요.